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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교회는 줌(ZOOM)으로 새벽예배를 드립니다. 코로나 펜데믹 때 갑자기 모여서 예배드릴 수 없는 상황이 되었을 때, 우리 교회는 주일예배를 제외한 모든 모임을 줌으로 대체했습니다. 그 후 교회가 이곳으로 이전하면서 새벽에 교회 오기가 어려운 상황이 되었고, 줌으로 예배드리는 인원이 전보다 많아서 지금까지 줌으로 새벽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그런데 최근에 예배를 드리면서 영상이 약간씩 늘어지고, 지연되는(버퍼링) 상태가 생겼습니다. 인터넷 문제가 아니라 제 컴퓨터의 문제였습니다. 줌도 AI 기능이 추가되면서 메모리 용량이 더 커야…

  • 지난 월드컵 첫 경기인 체코와의 경기를 교회에서 몇몇 성도들이 함께 봤습니다. 그날 벤프 목장이 교회에서 모인다고 하기에, 같은 날 목장을 하는 태국 목장과 몇몇 성도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결과는 아시는 대로 짜릿한 2:1 역전승이었습니다.이번 멕시코 경기는 교회에서 모이질 않았습니다. 언론에서는 시청률 높이기 위해서 잔뜩 기대치를 높이지만, 제 생각에는 잘해야 무승부일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상대가 강팀이고 더욱이 홈팀인 멕시코이기 때문입니다. 또 이번에는 조 1위보다 조 2위를 하는 것이 오히려 32강부터 치르는 토너먼트에 더 유…

  • 지난 주일에 광고해 드린 바와 같이, 저는 지금 2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중입니다. 먼저 여러 사정으로 한국의 가족들을 자주 만나지 못하시는 성도님들에게 미안한 마음과 함께 양해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래서 저에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인 만큼, 이번 방문을 사역의 연장이라 생각하며 더 많이 배우고 경험하는 유익한 시간으로 잘 보내고 돌아가겠습니다. 한국에 올 때마다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시차 극복’입니다. 과거에 시차 때문에 워낙 고생을 한 적이 있어 더 민감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터득한 방법은(종종 말씀드…

  • 지난 4월 22일 수요일, 라카나다 소재 ‘데스칸소 가든’으로 권사회에서 주최한 1일 소풍을 잘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청춘 여행이 없어서, 예전부터 가던 1일 소풍을 가게 됐습니다. 예전에 파사데나의 ‘헌팅턴 라이브러리’에도 소풍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데스칸소 가든은 그보다 규모가 작았으나, 아기자기하고 산책하기에 적절한 크기여서, 잠시 봄을 만끽하기에는 안성맞춤이었습니다.그러고보니 예전에 다녀온 1일 소풍의 추억도 생각났습니다. 첫해에는 팜스프링스 온천에 다녀왔습니다. 그때 가셨던 분들을 떠올려보니, 아직 생존하신 분은 양로병원…

  • 우리 교회의 사명은 ‘영혼 구원해서 제자삼는 교회’입니다. 이것은 모든 교회를 향한 예수님의 명령입니다(마 28: 19-20). 또한 내(우리)가 교회이니 나의 사명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내 주위에 예수님을 모르는 영혼들을 VIP로 삼고, 그를 마음에 품고 기도하고 섬기며, 구원하도록 인도해야 합니다(영혼 구원). 우리는 내 주위 사람들의 믿음이 더 자라고 성장하도록 기도하고 섬기며, 그의 구원이 더욱 온전해지도록 인도해야 합니다(제자 삼기).이 때 말이 참 중요합니다. 말의 파워가 엄청난데, 우리는 말의 실수가 너무 많습니다. 어…

  • 하나님이 직접 만들어 주신 공동체가 ‘가정’과 ‘교회’입니다. 구약은 가정을 중심으로 신앙이 전수되고, 신약은 가정과 함께 교회를 통해서 신앙생활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가정과 교회는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현장이며 그 원리가 비슷합니다.먼저, 가정은 부모를 중심으로 형제와 자매들로 구성됩니다. 가정에서 행복한 일이 많으나, 보통 가장 기쁠 때는 아기가 태어날 때(내가 태어났을 때)입니다. 그리고 그 아기가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온 가족이 기뻐하고, 다 자란 자녀들이 출가해서 새로운 가정을 이루게 되면 또 다른 기쁨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