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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밴프 DTS 훈련생들의 감사편지> Publish on August 12,2023 | 갈릴리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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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릴리선교교회
댓글 0건 조회 215회 작성일 23-08-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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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두 주 동안 캐나다 밴프에 캠프를 둔 예수전도단 DTS( Discipleship Training School) 팀들이 우리 교회에서 숙식을 하면서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했습니다. DTS는 ‘예수전도단’에서 진행하는 예수제자훈련 과정입니다. 보통 3개월은 강의를 듣고, 3개월은 아웃리치를 하면서 전도훈련을 받습니다. 잠자리도 시설도 불편했을 텐데, 잘 지내고 가면서 감사의 편지를 저에게 남겨 놓고 갔네요. 흐뭇한 마음으로 편지를 읽으면서 이번 주는 그 편지를 여러분들과 나눠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DTS 학생인 유진입니다. 갈릴리선교교회에 있는 동안 너무 편안하게 잘 지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있는 동안에 주일 예배 때 많은 분들과 인사하며 챙김도 받을 수 있어서... 있는 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목사님, 사모님도 반갑게 맞아 주시고, 챙겨 주셔서 교회에서 있을 때에 편안하게 있을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 사모님,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 안에서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갈릴리선교교회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 정유진 드림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DTS 학생 정수인이라고 합니다. 갈릴리선교교회 새벽예배를 줌으로 드리면서 목사님과 사모님, 성도님들 실물이 정말 궁금했는데... 갈릴리선교교회에 오니까 다들 너무 반갑게 인사해 주셔서, ‘정말 하나님 나라 안에서는 가족 같구나!’ 하고 느꼈어요. 그리고 교회에서 지내면서 잠도 잘 수 있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고, 주일마다 예배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정말 인생에서 필요한 말씀을 전해 주신 목사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갈릴리선교교회를 위해 기도할께요. 그리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정수진 드림


샬롬! 우리 주님의 평강을 전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주님의 마음으로 용납해 주시고, 은혜로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두 분의 사랑과 수고에 힘입어 건강하게 자라남을 보게 되어 너무 기뻐요. 밴프에서 만날 때까지 늘 감사하는 나날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김필립 & 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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