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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생활이 에티켓과 매너 Publish on September 05,2026 | 갈릴리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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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릴리선교교회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6-09-0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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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대학 MBA 과정에서 미국 유수 기업 CEO(최고경영자)들을 대상으로 “당신이 성공하는 데 가장 큰 요인이 무엇이었습니까?”라고 질문했습니다. 놀랍게도 응답자의 93%가 자기의 능력, 기회, 운이 아니라, ‘매너’를   꼽았습니다. 이는 평소 자신들이 매너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뜻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을 볼 때도 매너를 본다는 것입니다. 


매너(manner)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일을 하는 방식이나 태도’입니다. 매너와 비슷한 말이 에티켓이 있습니다. 에티켓(etiquette)의 사전적 의미는 ‘특정한 사회적·직업적 상황에서 지켜야 할 관습적인 예절과 행동 규칙’입니다. 매너가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것이라면, 에티켓은 객관적이고 형식적인 것을 말합니다. 


교회에서도 에티켓과 매너가 있어야 합니다. 자, 그러면 교회에서 중요한 예배, 새가족(방문자), 봉사자들이 가져야 할 에티켓과 매너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첫째, 예배 중 에티켓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예배 시간에 늦지 않는다.  2) 예배 중 휴대전화는 진동으로 한다. 3) 설교나 기도 시간에는 조용히  한다. 4) 예배 중에는 되도록 자리를 이동하지 않는다. 반면 예배 중 매너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좀 늦게 왔을 때는 조용히 자리에 앉는다. 2) 다른 사람의 휴대폰이 울려도 얼굴을 찡그리지 않는다. 3) 예배 중 아기가 울어도 개의치 않는다. 즉, 에티켓이 부족해도 관대하게 여기는 태도입니다.


둘째, 새가족이나 방문자에 대한 에티켓이 있습니다. 1) 누구든 따듯하게  먼저 인사한다. 2) 방문자의 예배를 돕거나 교회 시설을 친절하게 알린다. 3) 어색하지 않게 따듯한 대화를 나눈다. 반면 새가족에 대한 매너가 있습니다. 1) 개인적인 질문은 하지 않는다. 즉, 나이, 결혼, 직장과 같은 사적인 질문은 절대로 먼저 하지 않는다. 2) 억지로 등록하거나 참여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3) 상대방을 가르치려고 하지 않고 경청하는 태도를 취한다. 


셋째, 봉사자들의 에티켓이 있습니다. 1) 맡은 일은 책임 있게 한다. 2) 약속 시간을 잘 지킨다. 3)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미루지 않는다. 반면 봉사자들에 대한 매너가 있습니다. 1) 누군가 봉사할 때 가능하면 함께 도와준다. 2) 실수한 사람에 대해서 관대하다. 3) 봉사한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


이렇듯 에티켓은 공동체의 질서를 지키는 것이고, 매너는 그 질서 안에서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수준은 에티켓에서 나타나고, 교회의 사랑은 매너에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위에서 제시한 것은 아주 중요한 것이니, 꼭 실천하셔서 성숙한 신앙생활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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