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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사탄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Publish on August 29,2026 | 갈릴리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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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릴리선교교회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6-08-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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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CGN 방송 칼럼에 출연해서 소개했던 내용인데, 다시 한번 나눕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임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자리에도 사탄은 자신의 존재를 숨기고 활동합니다. 문제가 많은 교회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는 교회에도 사탄은 늘 존재합니다.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을 때,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그 은혜의 자리에서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사탄아 물러가라’ 하고 꾸짖으셨습니다(마 16: 23). 베드로도 모르게 그 마음속에서 활동하던 사탄의 정체를 예수님이 간파하신 것입니다. 초대교회에 성령이 임해서 많은 기적과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것을 나누며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고 싶었습니다. 그 은혜의 자리에서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가 사람들을 속였습니다. 이때 베드로가 말합니다.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성령을 속였구나(행 5: 3).’ 교회 일에 열심을 내려는 마음에도 사탄이 틈을 탑니다.


이렇듯 하나님이 역사하는 자리에도 사탄이 있습니다. 하나님도 사람을   통해서 일하시지만, 사탄도 사람을 통해서, 그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의 일을 방해합니다. 그래서 문제와 갈등을 만들어 냅니다. 잘 분별해야 합니다. 보통 사탄이 사람을 조종할 때는 두 가지 방법입니다. 


첫째는, 거짓으로 사람들을 정죄하는 경우입니다. 사탄은 거짓의 아비입니다. 사탄이 가장 잘 쓰는 방법이 거짓말입니다. 전혀 근거 없는 거짓이   아니라, 그럴듯한 거짓을 잘 사용합니다. 완전히 거짓말을 하면 믿지 않으니까, 조금 왜곡하고 과장해서, 그럴듯하게 말을 옮깁니다. 어떤 경우에는 본인이 직접 보거나 들은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소문을 다른 사람에게 쉽게 옮겨서 결과적으로 거짓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둘째는, 쉽게 상처받게 되는 경우입니다. 앞의 경우처럼 사탄이 일부러   거짓을 말하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말하는 사람에게 아무런 의도가 없는데, 자기 혼자서 상처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일부러  상처를 주려고 덤벼도 주님 바라보는 것이 신앙인데, 상대방이 상처 줄   의도가 전혀 없는데 상처받고 시험에 들면 그건 사탄의 역사입니다. 


문제는 이런 일이 사탄의 일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사탄은 자신의 정체가 노출되면 힘을 잃습니다. 항상 어두운 데서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가능한 남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자리에 없는  사람에 대한 말을 하려면 칭찬을 해야 합니다. 또한 사탄이 사람을 통해서 나를 넘어뜨릴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 됩니다. 누군가 나를 분노하게 하고, 지나간 상처를 건드린다면 그건 사탄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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