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와 가정교회 네 기둥 Publish on October 25,2025 | 갈릴리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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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손흥민 선수가 LAFC 선수로 뛰면서 한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관심이 많은 듯합니다. 최근 한국 가정교회 사역원장이신 이경준 목사님께서 ‘손흥민 선수와 가정교회 네 기둥’이라는 제목의 글을 가정교회 사역원에 올렸습니다. 아주 흥미로운 내용이어서 약간 수정해서 옮겨보았습니다.
1. 교회의 존재목적(마 28: 19-20): 손흥민이 LAFC에 합류하기 전만 해도, 많은 선수들은 자신이 골을 넣는 것을 목적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손흥민의 목적은 자기가 속한 팀의 승리였습니다. 가정교회 목회자들이 분명히 해야 할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예수님이 모든 교회에 주신 명령은,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것입니다. 이 위대한 명령을 교회의 존재 목적으로 삼아야 합니다. 다른 어떤 목적도 이것을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2. 성경적인 제자 훈련 방식(막 3: 14-15): 지식 전달보다는 능력배양, 교실 강의보다는 현장 실습, 가르쳐서 제자 만들기보다는 보여주어서 제자를 만드는 것이 예수님의 제자 훈련 방식입니다. 손흥민과 같이 뛰고 있는 부앙가의 개인주의적 성향을 고쳐주기 위해서, 감독이 3년 동안 노력을 기울였지만 변화가 없었답니다. 그런데 손흥민을 보고 배운 부앙가에 대해, 사람들은 ‘부앙가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고 평을 하고 있습니다. 그가 손흥민 선수를 관찰하고 배우며 변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3. 성경적인 사역 분담(엡 4: 11-12): 이전에는 개인 플래이에만 의존했던 부앙가가 이제는 다른 선수들의 동작까지 볼 줄 아는 선수가 되었다는 평을 듣는다고 합니다. 특히 손흥민 선수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상대 수비진을 교란시키는 다채로운 공격을 펼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팀이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역할을 분담하여 연합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성을 반드시 인정해야 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사역을 분담하고, 긴밀한 관계를 이루어야 합니다.
4. 섬기는 리더십(막 10: 45): 손흥민 선수의 뛰는 모습을 보면 다른 선수들을 성공시켜 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크로스를 올려서 다른 선수가 골을 넣도록 돕는 일, 상대 수비를 허무는 침투 패스로 다른 선수에게 골 기회를 만들어 주는 일, 자신이 골을 넣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다른 선수에게 공격기회를 넘겨주어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일, 실수한 선수들에게 다가가 격려를 하는 일 등, 한 경기만 보아도 흔히 볼 수 있는 손흥민 선수의 모습입니다. 목회자들이 목자와 목녀(목부)들을 돕는 모습, 목자와 목녀들이 목원들을 돕고 VIP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려고 애쓰며 섬기는 리더십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가정교회 사역의 원리는 인생을 바르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누구에게나 적용이 되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가정교회는 잘 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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