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로 살고 계십니까? Publish on August 30,2025 | 갈릴리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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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교회입니다.’ 올해의 표어이고, 매일 기도하는 내용입니다. 우리는 고린도전서의 말씀을 통해서 교회에 대해서, 또 건강한 교회 생활에 대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교회는 건물이나 조직이 아니라, 공동체이며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모임이 교회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모여서 어떤 공동체를 이루어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두 가지만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첫째는,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엡 1: 23, 고전 3: 16).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약속하신 성령님이 오셔서 교회가 되었습니다. 즉, 교회는 보이지 않는 예수님의 몸입니다. 아기 예수님으로 오신 예수님은, 성령을 통해서 다시 오셔서 교회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성령님을 마음에 모실 때, 우리는 교회가 됩니다.
그렇다면 교회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요? 2천 년 전에 세상에 오셔서 예수님이 하신 일을 교회가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일은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로 양육하였습니다. 예수님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가르치시고 치유하셔서, 주님 안에서 행복한 인생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곧 교회가 할 일입니다. 그러면 세상은 교회를 통해서 예수님을 보게 됩니다.
둘째는, 교회는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라고 하셨습니다(마 12: 50).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고,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을 하나님의 가족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영적 가족 공동체입니다.
가족이 좋은 것은, 언제나 내 편이 돼 주기 때문입니다. 밖에서 동생이 얻어맞고 돌아오면, 형이 뛰어나가서 동생을 때린 녀석들을 혼내 줍니다. 가족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서로 내 일처럼 기뻐하며 행복해합니다. 물론 가족이 잘못된 길로 가려 하면, 방관만 하지 않고, 바른길을 갈 수 있도록 책망도 합니다. 가족은 상처를 전혀 주거나 받지 않는 것이 아니라, 상처를 받아도 안 떠나는 것입니다. (상처받았다고 떠나면 소원이도 기원이도 집에 없을 것입니다^^) 가족에게 가장 기쁜 일은 새생명이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가장 기쁘고 행복할 때는, 새로운 영혼이 구원받고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이렇게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하나님의 가족’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교회는 예수님이 하는 일을 그대로 하는 것이며, 영혼을 구원해서 예수님의 제자와 하나님의 가족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교회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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