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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세상이 기대하는 그리스도인의 모습 Publish on August 02,2025 | 갈릴리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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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릴리선교교회
댓글 0건 조회 366회 작성일 25-08-0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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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원에 이경준 목사님이 올린 글을 읽고, 좋은 내용이라 정리해서 함께 나눕니다. 미국의 한 목사님이 교회 다니지 않는 사람들(혹은 VIP)에게 “그리스도인에게 기대하는 세 가지 덕목이 무엇인가요?” 하고 물었답니다.  


첫째는, 정직성 또는 신실성입니다. 여기서의 정직은 단순히 겉으로 드러나는 정직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약점과 실패를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을 말합니다. 현대 사회가 자신의 약점은 철저하게 가리고, 부정직하게 다른 사람들을 속이는 문화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사회가 그렇다 하여도, 그리스도인은 그렇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일 것입니다. 


우리는 평소 목장모임(가정교회)을 통해서, 자신을 정직하게 노출시키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노출 수위는 적당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이때 듣고 있는 목원들은 가르치려 하지 말고, 공감하면서 마음을 함께 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나눔 시간의 이야기는 비밀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 제목’이라는 미명하에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둘째는, 연민 또는 긍휼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현대인들은 점점 자기중심적인 삶이 되면서,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이 사라집니다. 성장 과정에서 받은 사랑이 부족하거나, 자신의 문제가 커서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비신자(VIP)에게 진정한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공감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것이 곧 긍휼의 마음입니다. 


목장은 목원들이 어려운 문제 가운데 있을 때에,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늘 기도한 대로만 응답 되는 건 아니지만, 기도하면서 함께 하나님을 경험하게 됩니다. 


셋째는, 희생과 헌신입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삶으로 복음이 나타내는 헌신을 기대합니다. 기독교인들이 말 잘하는 건 세상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행함과 진실함으로 나타나는 헌신이 더욱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그리스도인 부부가 가정을 위해서 서로 희생하는 모습, 성도가 세상 속에서 남을 성공시켜 주기 위해서 애쓰는 모습, 특히 교회 공동체 안에서 영혼 구원을 위해서 헌신하는 모습을 볼 때 세상은 감동을 받습니다. 


우리들이 목장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고, 목장 식구들이 당한 일을 내 일처럼 여기고, 가능하면 먼저 달려가서 돕는 모습을 볼 때 일반 사람들은 놀라게 됩니다. 이렇게 가정교회에서 자연스럽게 볼 수 있는 정직한 나눔, 마음을 나누는 긍휼의 마음, 그리고 희생과 헌신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세상이 기대하는 모습입니다. 여러분은 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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