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30 09:19

헌금 항목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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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항목에 대해서.

 

우리 교회에는 새신자들이 많습니다. 교회에는 그분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용어가 많고, 용어는 알아도 개념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주보에 나오는 헌금 항목에 대해서는 몰라도 누구에게 물어보기가 어렵습니다.

 

헌금생활도 신앙생활의 중요한 부분이기에, 오늘은 헌금 항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십일조’는 자기 수입의 10분의 1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바른 기독교 신앙은 우리 삶의 모든 주인(주권)이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그러니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 중에 10분의 1을 하나님께 돌려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도 10분의 1 이상을 드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15%를 드린다고 ‘십점오조’, 20%를 드린다고 ‘십이조’라고 부르지는 않습니다.

 

아직 십일조 할 만한 믿음이 없어서 수입의 5%나 7%를(10%미만) 정해서 드릴 때, 그 헌금을 ‘주정헌금’이라고 부릅니다. 주정헌금도 십일조와 마찬가지로 본인이 일정한 액수를 정해서 드리는 것입니다. 반면 그런 개념이 없이 주일에 일반적으로 드리는 헌금은 ‘주일헌금’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아직 우리 교회에는 ‘주정헌금’과 ‘주일헌금’ 봉투를 구별해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십일조와 주정(주일)헌금을 드린 후에(이것이 먼저입니다), 특별히 하나님께 감사할 조건이 있어서 드리는 것이 ‘감사헌금’입니다. 이를테면 생일, 입학, 개업, 심방, 기타 감사한 일 등입니다. 십일조나 주일헌금이 되어야 할 것을 감사헌금으로 써서 드리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감사헌금은 감사의 내용을 가지고 따로 드리는 것입니다. 특별히 감사헌금의 감사내용이 주보에 실리는 이유는 교인들이 감사 조건을 알고 함께 기뻐하자는 의미입니다.

 

헌금생활은 바른 신앙생활을 위해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별히 십일조 생활을 꾸준히 하시는 분들은, 시간의 검증을 거친 후에 헤아려보면 반드시 받는 복이 있습니다. 제가 주보를 만들기 때문에 헌금계수가 끝나면 명단이 저에게 옵니다만, 저는 누가 헌금을 얼마나 하는지에 대해서는 초연하려고 노력합니다. 여러분들도 사람 의식하지 말고, 진정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생활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