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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공동체를 만들어야 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좋은 습관을 갖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습관을 강조하는 사람은 오늘의 삶의 결과는 과거에 내가 살았던 습관의 결과라고 말합니다. 만일 모든 사람이 똑같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라도 같은 모습으로 살 것이라고도 말합니다. 행복한 사람은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신앙생활은 경건의 습관을 만드는 것입니다. 성경은 육체의 훈련이 아니라 경건을 훈련하라고 말합니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딤전 4:7).’

 

중요한 것은 신앙생활은 혼자가 아니라 공동체가 함께 하는 것입니다. 경건의 습관은 혼자가 아니라 관계 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공동체에서 누구를 만나느냐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우리의 습관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3가지 관계(집단)가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신앙생활에서 만나는 관계와 적용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가까운 사람입니다. 사람의 습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집단은 나와 아주 가까운 사람입니다. 말할 것도 없이 가족입니다. 가까운 사람 중에 비만인 사람이 있으면, 그도 비만이 될 확률이 57%나 됩니다. 신앙생활도 가까운 사람에게 보고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이나 친구가 좋은 신앙습관이 있다면, 그 사람도 그렇게 될 확률이 큽니다. 그러므로 건강한 신앙생활을 위해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과 가깝게 지내야 합니다.

 

둘째는, 다수(多數)입니다. 사람들은 다수의 행동을 따라 하고, 다수 속에 있어야 안정감을 느낍니다. 한국 부모님들의 학구열이 유난히 높은 것은, 주위 사람들 대부분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고독한 늑대는 죽지만 무리는 살아남는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 혼자가 아니라, 신앙공동체 안으로 쑥~ 들어와야 합니다. 예수님은 모든 공동체가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과 한 몸이 되면 반드시 신앙이 자랍니다.

 

셋째는, 유력자(有力者)입니다. 사람들은 위인이나, 유명인의 삶을 모방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을 잘 하고 싶으면, 신앙생활의 좋은 모델, 즉 영적 멘토를 만나야 합니다. 아주 가까운 곳에서 만나면 좋지만, 그렇지 못하면 좋은 책이나 성경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런 기회는 스스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우리의 삶은 공동체(집단)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 공동체를 좋은 공동체로 만드는 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우리 목장과 교회 안에 있으면 누구라도 신앙이 성장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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