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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 수료간증

 

안녕하세요, 갈릴리선교교회에 다니고 있는 전혜미입니다.

우선 간증을 시작하기 전에 제게 간증할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저는 9살때 친구 따라 지금 갈릴리선교 교회을 다니기 시작했읍니다. 교회 다니면서 친구도 사귀고 찬양도 하며, 어린나이에 조금씩 하나님을 알게 대었죠. 그리고 중학교 1학년 때 중고등부 수련회에서 성경책에서만 듣던 예수님을 만났읍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지 않던 부모님과 남동생도 전도하여 함께 교회을 다니며 기도와 성경책도 열심히 읽었읍니다. 하지만 고등학교을 다니면서 교회보다는 친구들과 몰려 다니는게 더욱 재미있어, 전도사님한때 핑계을 대며 교회에 가지 않으며 점점 하나님과 멀어졌습니다. 그리고 전 하나님 없이 저혼자 세상을 살았죠. 하지만 마음한구석에는 죄책감이 있어서 가끔 조용히 하나님께 회개기도 드리며 핑계도 됬었죠.

 

저의 아빠는 다른 아빠들보다 웃음이 많았고, 따뜻한 분이였읍니다. 유난히 아들보다는 딸을 좋아하셨죠. 큰소리도 잘 내지 않으셨고, 매우 자상하시며, 마음도 매우 넒으신 분이였읍니다, 친구들도 아빠을 매우 좋아하고 따랐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마땅히 갈곳이 없을 땐 우리집에서 모여 놀았죠. 유난히 딸을 이뻐하셨던 아빠는 제가 20살때 간암으로 하나님 곁으로 가셨습니다. 아빠가 아파하고 힘들어 할때 제가 본 엄마의 믿음은 더욱 강해졌죠. 하지만 저는 그반대였습니다. 겉으로 표현은 안했지만, 전 하나님을 미워하기 시작했죠, 우리 곁에서 아빠을 뺏어 갖다는 생각에 하나님을 원망 했었던거 같아요. 그 후로 하나님을 잊은채 학교을 다녔죠. 졸업 후 주위친구들 보다 잘풀려 직장도 빨리 찿았고, 직장에서도 빨리 자리잡아 상사에게 귀여움도 많이 받았고, 그 분들은 저에게 많은 것들을 가르쳐 주셨죠. 제가 맡게된 책임이 점점 커지며 제 욕심도 커졌죠. 그리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았죠. 나의 나름대로 계획한 것들이 하나 둘씩 이루어지면서 저 또한 변해가고 있었읍니다. 마음만 먹으면 모든지 다 할수 있다는 자심감, 욕심 그리고 내가 그 누구보다도 낫다는 교만함이 커져가면서 매우 냉정해졌고,  잘못이나 빈틈을 허락하지 않는 나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로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잘산다는 부자동네에 조금한 Gift Shop을 사면서, 2년후에는 가계를 하나 더 할것, 그리고 그리고 3년후에는 더욱 크고 좋은집 하나 더 장만하는 계획을 마음에 혼자 되세겼죠. 하지만 나의 계획과 부풀려 있던 꿈들은 가계를 시작한지8, 9개월도 안되어서 무너지기 시작했읍니다. 주 중에는 하루에 손님이 10명도 안됬고, 주말에는 그나마 20명정도였죠.  광고도 해보고, Special Event 도 해보며,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봤지만, 나의 힘으로는 할 수 있는게 없다는 것을 깨달았죠. Rent값이 비싼 Plaza에서 하루 하루를 지옥처럼 일년을 넘게 지냈어요. 어느날 “하나님께 기도하자”는 마음을 먹고 가계 뒤에 조그만 창고에서 기도을 시작했죠. 처음에는 기도가 안나와, 그저 “하나님”만 부르며 몇달을 지냈죠. 그 때는 마음도 몸도 지쳐있었을 때라 그런지 엄마가 교회가자는 말에 주일에는 남편한때 가계를 맡기고 아이들과 교회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한천영목사님이 생명의삶 QT 소개해주시고, 일주일에 두 번은 꼭 전화로 심방을 하셨죠. 그렇게 몇달이 지나갔죠. 어느날 제가 중학교 1학년때 만났던 예수님을 또 만났습니다. 그 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벅차고 온몸에 뜨거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잊지 않고 내가 돌아올때까지 그 자리에서 기다리셨습니다.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하나님은 한 번 사랑하시는 자녀는 절대로 잊지도, 버리지도 않으시고, 저보다 더 힘들어 하시고 아파 하신다는걸 그제서야 깨달았읍니다.

 

그 후로 한천영목사님의 많은 도움과 기도와 격려로 저는 가계에서 혼자 찬양을 부를 수 있었고, 성경책도 읽고 노트하며, QT도 할수 있었죠.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게 주시는 말씀이였고, 귀에 속속들어 왔었죠. 특히 기도하는 시간이 너무나 좋았읍니다.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눈물 콧물 흘리며 기도를 안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조그만 창고에서 기도하고 있는 도중에  제 자신이 아주 큰십자가 앞에 무릎굽고 기도하고 있는 둿모습을 기도 가운데 보았읍니다. 그리고 그 큰십자가에서 눈을 뜨기 힘들 정도록 환한 불빛 광체가 빛나며 기도하고 있는 저의 어깨까지 비췄습니다. 그리고 어디에선가 “내딸아 내딸아, 걱정하지 말고, 여기와서 편안히 쉬렴” 분명 하나님의 음성이였읍니다. 몇 시간을 눈물로 펑펑 울었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그렇게 지옥 같은 가계가 가기 싫었는대, 그 이후로 빨리 가계가 가고 싶었고, 가계에서 찬양과 말씀과 기도하는 그시간에는 기쁨이 있었고 평안이 있었읍니다. 저의 마음을 잔잔한 호수처럼 다듬어 주셨죠. 그리고 토요새벽기도 열심히 다녔습니다. 그 때 당시 님편은 가정보다는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남편은 주 중에는 회사 동료들과 늦은밤까지 보냈고 주말에는 골프치며 세상에 푹 빠져 생활을 했습니다. 그때 저와 아이들만 교회을 다니고 있었죠. 아이들 생각해서 교회가자고 몇 번이고 졸랐지만 답은 매번 “너랑 애들만 가면됐지, 난 교회 안가” 였습니다. 그 때 저는 제자반 성경공부을 시작했었죠. 집에서 숙제와 성경책 읽는 저를 보면 남편은 매우 못마땅하게 “가정이 먼저다!! 성경책은 일요일만 끼고 있음 됐지. 넘 유난하게 믿지 말라고” 했었죠. 아이들을 위해서 또 나를 위해서라도 남편의 믿음을 위하여 기도해야겠다고 생각했죠.  “하나님, 모든 것 다 내려 놓겠습니다, 제발 남편이 하나님을 만날수 있게, 주님을 만나서, 교회도 다닐 수 있도록, 제가 만난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세요” 이렇게 일년을 넘게 기도하면서 함께 제자반 공부을 했던 이민재집사님을 매우 부러워 했었죠.

 

가계를 산지 딱 3년9개월만에 Lease가 끝났읍니다. 그 많던 물건들은 모두 다 던지고 가계문을 닫았읍니다. 그 때 힘들었던 3년 9개월이라는 시간이 있었기에 하나님을 다시 만났수 있었습니다.  이 고난의 시간을 통하여 하나님의 따뜻한 품과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끊임 없이 저에게, 우리에게 은혜을 주시는 손길을 체험할수 있었죠. 하나님은 저의 모든 기도을 응답하여 주셨습니다. 비록 제 계획대로는 안되고 빈손으로 가계를 닫았지만, 하나님은 그보다 더욱 좋고 귀하고 소중한 걸 주셨습니다. 이 세상 그 어느 것과도 비교할수 없는 것을 주셨죠. 우리 가정은 주님이 주인이십니다. 교회 가기 싫어하던 남편은 하나님을 만나 조금씩 변화되었고, 그리고 계속 변화시켜 주실것을 믿습니다. 제가 꿈에나 그렸던 성장반, 제자훈련반을 수료하고 (곧 리더의 삶을  시작할것을 믿으며) 지금은 교회에서 즐겁게 봉사하며, 인도목자로 섬기는 예수님의 제자로 변화 되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주님이 주인 되신 가정 안에서 자라는 두 아이들도 하나님의 크신 축복과 은혜로 반듯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나 밖에 모르는 욕심많은 이기주의자, 손해보는 일은 절대로 안하던 저를 조금씩 조금씩  변화시켜 주시고 계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는것 보다 더욱 좋은 것으로 응답해 주십니다.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던 죄인인 저를 위하여 십자가에  대신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성경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제 곁에, 우리 곁에 계십니다.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온 세상을 덮어도 넘칩니다. 우리을 향한 예수님의 크신 사랑에 다시 한번 고백합니다. 주님의 보혈의 피을 의지하여 예수님 앞에 나아갑니다. 가끔 기도할때 하나님께 물어봅니다 “아버지, 왜 이렇게까지 하시나요??” 항상 아버지의 대답은 “내가 널 사랑해서란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 죄송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보잘것 하나 없는 저에게 이렇게 크신 은혜와 축복과 생명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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