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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우리는 성장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멈춘 것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간은 지나갈 것이고, 우리는 더욱 성장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장에 대한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스위스 출신의 내과의사이며 정신의학자인 ‘폴 투르니에’는 인간이 성장하기 위해서 네 가지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첫째는, 사랑입니다. 어린아이가 자랄 때 사랑은 절대적인 요인입니다. 사랑이 부족하면 아이의 자연적 발달이 지체되고, 성장한 후에도 불안증세를 보입니다. 그러나 부모가 아무리 많은 사랑을 주어도, 사랑의 결핍(불안, 좌절, 낙심)은 누구에게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간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둘째는, 고난입니다. 인간은 사랑을 받고 자라는 것처럼, 고난을 먹고도 성장합니다. 키는 밤에 자라고 과일은 밤에 열립니다. 도저히 스스로 변화되는 것이 불가능해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 고난입니다. 하지만 고난 앞에서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고난을 받아들이면 자유함을 누리기도 하고, 고난을 거부하면 파괴적인 결과를 맞기도 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고난에 대한 긍정적 반응입니다.

 

셋째는, 동일화입니다. 즉 모방을 말합니다. 아이들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방하면서 삶을 배웁니다. 그러나 부모도 완전하지 못합니다. 위대한 영웅도 부분적으로만 모방이 가능합니다. 신앙인은 예수님을 모방하며, 예수님과 동일화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 사시는 것이라(갈 2: 20).’라고 말합니다.

 

네 번째가, 적용입니다. 인간은 어느 곳에 있든지 적응의 과정을 거칩니다. 삶에서 나타나는 여러 부작용들은 적응에 실패한 것입니다. 만일 부모들이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과해서 온실속에서만 기르면, 자녀가 인생에 적응하는 것을 실패하게 합니다. 사람은 나와 다른 사람과 환경을 만나면서 성장해 갑니다. 하나님이 아담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아서, 아담과 완전히 다른 하와를 만들어줍니다. 우리는 나와 완전히 다른 사람을 만나서, 다른 환경에서 적응해야 합니다. 신앙인은 그곳에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생각하고 적응하는 것입니다.

 

이상의 네 가지가 자연적 성장을 위한 필수요소인데, 하나 하나가 신앙생활의 중요한 원리입니다. 믿음이 우리를 건강하게 성장하게 합니다. 우리는 코로나라는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만나서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살면서, 이 순간도 퇴보가 아니라 성장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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