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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본문 : 마태복음 15장 21-28절

 

21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

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2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도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26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27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댓글을 통해 여러분의  QT를 나눠주세요^^

 

1. 묵상(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본문을 깊이 묵상하여 그 내용을 적어보세요)

 

2. 적용(묵상한 내용을 통하여 내 삶에 적용점을 찾고 주님께 기도로 나아갑니다)

 

말씀으로 주님과 가까이하고 동행하시는 하루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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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천영 2021.02.20 07:57
    거절감을 극복하는 간절함(마 15: 21-28)

    <마태복음>의 기록 목적은 유대인들을 위한 복음서이다. 유대인들이 기다리던 메시야가 바로 나사렛 예수님이라는 것과, 메시야를 기다리는 유대인들의 잘못된 신앙을 꼬집는 내용이 많다. 반면에 메시야는 유대인들만을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라, 이방인과 온 인류의 구원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러한 상황을 이해하고 오늘의 말씀을 이해하면 좋을 것이다.

    어제 말씀은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장로들의 전통을 이유로 예수님과 제자들을 비난하는 내용이었다. 그 때 예수님께서 그들이 율법의 정신과 본질을 외곡하고 있다고 말씀하시고, 신앙의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을 거룩하게 하라고 하셨다. 그런 다음에 오늘 사건이 이어진다.

    1. 냉정한 예수님
    <21절>을 보니,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예수님이 그들을 떠나서 두로와 시돈, 이방인 지역으로 가신 것이다. 두로와 시돈은 갈릴리에서 북서쪽에 위치한 지중해 연안의 도시였다. 이곳은 유대인들이 이방인 가운데서도 가장 배척하는 지역이었다. 그곳에 일부로 예수님이 가신다. 왜? 그들도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시려는 것이다.

    <22절>을 보니, ‘가나안 여자 하나가...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그곳에 사는 여인이(마가복음: ‘수로보니게’ 여인) 예수께 나아왔다. 자기의 딸이 귀신에 들렸다는 것이다. 아마 우상과 미신이 많은 곳이었기에 귀신의 역사도 강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 여인에게서 놀라운 고백이 나온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라는 말이다. 유대인들에게 ‘다윗의 자손’은 메시야를 부를 때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유대인들도 그렇게 부른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이 이방 여인이 예수님을 메시야로 믿는다는 말인가? 예수님의 소문을 들은 것이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런 여인을 대하는 예수님이다. <23절>에,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예수님이 그렇게 귀한 믿음의 고백을 가지고 나온 여인을 상대하지 않으신다. 제자들이 귀 뜸을 해주자 예수님의 대답이 아주 냉정하다. <24절>에,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이 말은 본심이 아니시다. 그렇다면 이곳까지 오실 이유가 없지 않은가? 예수님의 이런 반응은 뭔가 반응을 보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여인은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 앞에 와서, ‘주여 저를 도우소서’하면서 엎드린다. 이 때 예수님의 충격적인 말을 듣는다. <26절>에,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이건 모욕에 가까운 말이다. 요즘은 개가 시대를 잘 만나서 팔자가 좋지만, 당시 개는 가장 천시하는 동물로, 유대인들이 이방인을 폄하할 때 쓰는 말이다. 어찌 이런 말씀을 예수님이 하실 수 있을까? 도저히 이해가 안 되다. 그러면 뭔가 뜻이 있는 거다.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저는) 생각하게 되는 것은 두 가지이다.

    1. 거절감을 극복하라.
    첫째, 거절감을 극복하라는 것이다. 이 여인에게 배울 것은 이런 냉대-거절감을 극복했다는 것이다. 만일 여기서 돌아서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런데 여인은 거절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27절>,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자신이 이방인임을 인정한다.

    우리가 전도를 잘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거절당할 것을 두려워한다. 어떻게 한 번에 전도가 가능한가? 그게 순진한 거다. VIP에게 ‘내가 당신 위해 기도 하고 있어요. 앞으로 교회에 오려거든 우리 교회에 오세요~~’ 이렇게 말하는 것이 전도이다. 그리고 잘 해주는 것이다. 그러다가 ‘좋은 밭‘과 같은 사람을 만난다. 4명 중 하나는 좋은 밭이다. 그런데 한 명 해 보고 만다.

    전자제품 매장에서 한 손님이 TV를 고르고 있다. 판매원은 손님에게 여러 제품을 설명한다. 하지만 결국 이 손님은 좀 더 알아보겠다는 말만 남긴 채 매장을 그냥 나났다. 그런데도 직원은 낙담하지 않고 다시 환한 표정으로 일했다. 헛수고한 판매원을 위로하려던 다른 직원들은 그 모습을 보고 의아해했다. "저렇게 설명만 잔뜩 듣고 그냥 가버렸는데 뭐가 그렇게 기뻐서 웃고 있어요?" 그랬더니 하는 말이, "그냥 가버린 저 손님 덕분에 저는 이제 곧 실적을 올릴 수 있을 거예요." 다른 사람들은 그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이 때 판매원이 웃으며 계속 말했다.

    "내가 물건을 판매한 기록을 자세히 살펴보니, 거절을 많이 당할수록 물건을 팔 확률이 높았어요. 평균을 내보니 10명의 손님이 거절하면 열한 번째 손님은 사겠다고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거절이 많아지는 만큼 성공할 가능성도 다가오고 있으니 신나는 일이지요." 얼마나 생각이 긍정적인 사람인가? 실패해보지 못해서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다. 도전해보지 않아서 실패조차도 하지 않는 것이다. 도전해서 거절당하고, 실패하면, 성공에 가까웠다는 것이다.

    혹시 기도했는데 하나님이 거절하시는 것 같을 때가 있다. 응답이 가까웠다. 아니면, 다른 더 좋은 것을 주실 것이다. 다윗이 밧세바와의 관계에서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들이 병에 걸렸다. 그래서 다윗이 아들의 치유를 위해서, 굵은 베 옷을 입고, 머리에 재를 쓰고, 회개하며 기도했다. 그런데 아들이 죽었다. 그러자 다윗이 아무렇지도 않은 듯 하나님의 거절을 받아들였다. 하나님의 거절을 받아들이는 것도 믿음이다. 그리고 나서 낳은 아들이 솔로몬이다.

    2. 각자 은혜가 다르다.
    둘째, 간절해야 한다. 거절을 극복하는 힘이 어디서 나오는가? 간절함에서 나온다. 이 여인은 너무나 간절해서 ‘부스러기 은혜’라도 달라는 것이다.

    운동 경기를 하면 누가 이기나? ‘실력 + 간절함’이다. 때로는 실력을 간절함이 이길 때가 있다. 지난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리가 독일을 이겼다. 독일은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올라가는데, 우리는 1무1패를 해서 이겨도 2골 이상으로 이겨야 했다. 어차피 예선 탈락이다. 문제는 그렇게 한국에 돌아가면 공항에서 돌에 맞을 것 같다. 거기서 맞느니 경기장에서 피흘리는 게 낫다. 그래서 간절했다. 간절함이 기적을 만들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영화 감독이 되고 싶어서 9년 동안이나 헐리우드의 문을 두드렸다. 그런데 아무도 자기의 영화를 받아주지 않았다. 그 때 그가 한 행동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사무실에 그냥 간 것이다. 그 모습이 너무도 당당해서 아무도 제지하지 않았다. 그는 빈 사무실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라고 간판을 걸었다. 그러자 청소부가 청소를 해 주고, 경비원이 사무실을 지켜주고, 전화국에서 즉시 전화를 달아 줬다. 그는 그만큼 간절했다.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이다(히 11: 1).‘ 그는 믿음으로 앞으로 될 일을 미리 보고 그걸 실천했다. 2년 후에 스필버그의 첫 번째 영화가 극장에서 상영됐다. 왜 기도하면 응답되는가? 간절해지기 때문이다.


    우리가 혹 기도하다가 거절당하는 것 같아도, 간절히 기도하면 반드시 유익이 있다. 무엇보다 기도하면 하나님을 얻는다. ‘잠 8: 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그렇게 하나님을 만나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내가 구하는 것보다 더 좋을 수 있다.

    결 론: 우리 주님이 여인이 간절함을 보셨다. <28절>,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여기 원문에는 예수님의 감탄사가 나온다. ‘오 여자여’ 유대인이라고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이방인에게도 귀한 믿음이 있다. 어떤 믿음인가? 1) 죄에 대한 인정이다. 이 여인은 ‘옳소이다마는...’이라고 말했다. 우리도 ‘주님 제가 죄인이 맞습니다.’ 라는 고백이 있어야 한다. 2) 거절감을 극복해야 한다. 거절감 없이 되는 일이 세상에 없다. 3) 거절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간절함이 있어야 한다. 우리가 하는 기도는 간절해야 한다. 내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주님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기도할 때, 주님이 우리의 믿음을 보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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