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합시다. Publish on August 08,2026 | 갈릴리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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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차 153 감사대행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도 감사일기를 한주에 평균 5-6번은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감사대행진 기간뿐 아니라, 1년 내내 감사일기를 쓰시는 분도 계십니다. 제가 볼 때 전체 성도 중 30%는 아주 잘하고 계시고, 30% 는 근근이 쓰고 계시고, 30%는 시작을 안 하셨든지, 벌써 포기하신 분도 있을지 모릅니다.
과거에 프랑스의 한 대학에서 재미있는 실험을 했습니다. 쥐 6마리를 아주 큰 투명 사각 상자에 넣었습니다. 통 중앙에 물을 담았고, 물 건너편에는 쥐들이 좋아하는 먹이를 놓았습니다. 쥐들이 과연 어떻게 반응할지를 알기 위해서였습니다.
실험 결과 2마리의 약탈자, 2마리의 피해자, 1마리의 독립자, 1마리의 약자의 구조가 성립되었습니다. 그런데 약탈자의 쥐들 6마리를 모아서 실험을 해도, 같은 결과(2마리의 약탈자, 2마리의 피해자, 1마리의 독립자, 1마리의 약자)가 나왔습니다. 또한, 피해자 그룹의 6마리를 넣고 같은 실험을 해도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실험 결과를 보면, 어느 공동체가 되든지 리더 그룹이 있고, 방관자 그룹이 있고, 때론 반대하는 그룹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결과를 교회 생활에서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어느 교회든 약 30%는 교회의 리더 그룹이 되어서 선한 영향력을 줍니다. 이런 분들이 감사일기를 잘 쓰시는 분들입니다. 약 30%는 중간에서 리더 그룹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분들은 감사일기를 쓰기는 쓰되, 풍성하게 은혜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약 30%는 아마 관망하는 분위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꼭 그렇다는 것은 아니라, 아마도 그럴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저의 경우는 어느 단체에 소속되든지 대체로 리더 그룹에 속하는 경우입니다. 저는 이상하게 뒤에서 관망하거나 무관심한 것이 좀 불편합니다. 되도록 그룹 속에서 영향력을 끼치는 자리가 되어야 마음이 더 편안할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꼭 그런 건 아닙니다. 가정교회 모임에서는 리더 그룹에 있지만, 교단 총회 같은 곳에선 약간 관망하는 분위기입니다. 아예 총회에는 참석하지 않은 지도 수년이 지난 것 같습니다^^
이참에 우리 성도님들에게 부탁드립니다. 되도록 어느 공동체든 리더십을 발휘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입장에 서시는 것이 좋습니다. 목장에서도 그렇고, 연합교회에서도 그렇습니다. 세상에서는 더욱 그래야 합니다. 하나님의 소망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있고, 그리스도인이 바로 서야 세상이 변화된다는 생각이 우리의 비전이자 자부심입니다. 그러한 마음은 감사일기와 같은 소소한 일에 참여하는 것에도 나타납니다. 이번 153 감사대행진에 적극 참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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