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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하고 예의 바른 사람의 유익 Publish on July 27,2024 | 갈릴리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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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릴리선교교회
댓글 0건 조회 628회 작성일 24-07-2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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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의 비애가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얼어 죽지 않으려고 서로 달라붙어 하나가 되려 하지만, 그들의 가시가 서로를 찌르기 때문에 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적당한 거리를 찾습니다. 이건 인간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인간은 서로 함께 있어야 행복하지만, 숨겨진 가시로 인해서 서로를 아프게 합니다. 우리에게도 적당한 거리와 합당한 행동이 필요합니다.  


어떤 사람은 홀로 고독한 삶을 살아갑니다. 되도록 사람과 만남을 피하고, 일정 거리를 두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고독한 행복은 없습니다. 우리의 행복은 관계를 통해서 옵니다. 우리의 불행도 혼자이기 때문에 생깁니다. 우리에겐 관계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관계를 유지하는 성숙함이 필요합니다. 


성숙한 관계를 위해서 필요한 것이 ‘정중함과 예의’를 지키는 것입니다. 정중함이란 ‘태도나 분위기가 점잖고 예의가 있다’는 말입니다. 정중함의 반대는 ‘무례함’입니다. 무례함이란 ‘태도나 말에 예의가 없다’는 말입니다. 정중한 사람은 대부분 관계가 좋고,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행복은 내가 얻는 것이 아니라 주어지는 것인데, 내가 정중함으로 인해 상대방으로 인한 행복이 찾아옵니다. 반면 무례한 사람은 대부분 관계가 나쁘고, 자기 인생이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행복은 관계로 인해서 오는 것인데, 늘 관계에 불화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무례함에는 반드시 그에 따른 ‘비용’이 발생합니다. 무례한 사람이 직장에서나 조직에서 일을 진행할 때면 갈등이 커지고, 이익은 줄어들고, 결과가 나빠집니다. 반면 정중함에는 그에 합당한 ‘유익’이 찾아옵니다. 정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일은 기쁘고, 수입은 늘고, 결과가 좋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무례한 사람은 자신이 무례하다는 것을 모른다는 데 있습니다. 


정중한 사람의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상대방에게 너무 다가가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불편하거나 부담을 느낄 만큼 다가가지 않고 일정 거리를 유지합니다. 둘째, 상대방을 존중하는 말을 사용합니다. 말을 통해서 당신은 나에게 너무 소중한 사람이라는 마음을 전달합니다. 셋째,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고 경청합니다. 들어줄 때도 당신의 의견이 나에게 소중하다는 마음을 전달합니다. 넷째, 상대방과 만남을 소중하게 여깁니다. 따뜻하고 반갑게 인사부터 합니다. ‘인사’는 모든 관계의 기본입니다. 


정중함은 아주 가까운 사람에게 더욱 필요합니다. 어렵고 불편한 사람에게 정중한 것은 나를 행복하게 하지 못합니다. 가정에서, 목장에서, 교회에서, 직장에서 만나는 사람에게 정중해야 합니다. 행복은 불편한 사람이 아니라, 익숙한 사람에게서 오기 때문입니다. 정중함은 말에서 시작됩니다. 외모가 아름다운 사람보다 말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말이 아름다운 사람은 존재가 아름답습니다. 우리 성도들에게 정중함과 예의에 대한 유익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무례함으로 인한 비용이 아니라, 정중함으로 인한 유익을 누리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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